군산 장미갤러리는 일제강점기 때 건축되었다. 폐허가 된 건물을 2013년에 정비해 갤러리로 활용하고 있는 곳이다. 갤러리 이름은 장미동의 장미(藏米)에서 따온 것인데, 이는 수탈한 쌀의 곳간이라는 뜻이다. 일제강점기 총독부
<군산의 대표적인 근대기 주택> 군산 신흥동 일본식 가옥(구 히로쓰 가옥)은 일제강점기에 군산에서 포목점과 소규모 농장을 운영하며 군산부협의회 의원을 지낸 일본인이 건립한 일본식 2층 목조 가옥이다. ‘히로쓰 게이
옛 군산항 일대에 일본 주도로 형성된 월명동 원도심 구역을 두고 군산시간여행마을이라고 부른다. 그 범위에 대한 구체적인 규정은 동국사~진포해양공원 정도로 두는 게 이해가 수월하다. 동국사는 현존하는 국내 유일의 일본
경암동 철길마을은 1970~80년대의 풍경을 재현하여 레트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해요!곳곳에는 오래된 주택과 가게들이 남아 있어, 마치 과거로 시간 여행을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철길 양옆으론 뽑기, 달고
무녀2구 마을버스는 군산 옥도면의 이색 카페입니다. 스쿨버스를 테마로 조성한 카페로, 음료와 수제버거를 즐길 수 있습니다. 어여쁜 색감의 독특한 버스가 4대 마련되어 있으며, 실내공간은 이국적인 휴양지를 연상케 합니
군산시 월명동 근대화 거리 중심에 위치해 있는 테디베어뮤지엄. ''테디베어''라는 말은 미국 26대 대통령인 루스벨트의 애칭 ''테디''에서 따온 것으로 곰을 한 마리도 사냥하지 못한 대통령을 위해 보좌관들이 새끼 곰을 잡아
진포해양테마공원은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함포를 만들어 왜선을 500여 척이나 물리쳤던 진포대첩을 기념하기 위하여 2008년에 개관한 해양공원이다.항만을 끼고 있는 광활한 바다를 배경으로 지금은 쓰지 않는 군대 장비 13종 1
군산은 1899년 5월 1일에 일제가 강제로 개항시킨 항구도시이다. 고려 때부터 조운을 담당하여 전국 12조창 중 하나인 진성창이 있던 곳으로 일제가 쌀을 수탈해가기 위해서 축항공사를 하고 자신들의 방법으로 1899년 5월 1일 개항